금(gold)은 인플레이션 헤지인가? 디플레이션 헤지인가?

by 국제표준금거래소 posted Oc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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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gold)은 인플레이션 헤지인가? 디플레이션 헤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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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 주제를 놓고 혼동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것같은데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과연 인플레이션 시기에 금을 갖고 있어야 하는것이 맞나요?(인플레이션 헤지)
아니면 디플레이션 시기에 금을 갖고 있는것이 맞을까요? (디플레이션 헤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플레이션 헤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1년 현재와 과거 1930년대와의 중요한 차이점을 보면
과거 1930년대(물론 디플레이션의 시기였답니다)에는 고정된 일정량의 금으로 달러(현금)가
정의되었다는 사실에 근거해서, 금과 달러... 즉 금과 현금이 상호 교환이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금과 현금인 달러가 등가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아시는것처럼 디플레이션의 결과로서 볼 수 있는 것은
달러와 같은 현금의 구매력이 상승한다는 사실이랍니다...
따라서 과거 1930년대에 금과 현금이 공식적으로 상호교환이 가능했었다라는 사실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중요한것은 과거 1930년대의 디플레이션의 기시에서는 현금의 구매력이
상승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금의 구매력도 따라 상승했다는 사실입니다..
달리 말씀드려서 1930년대의 통화시스템하에서는 금은 디플레이션 헤지가 맞답니다
뿐만 아니라 1930년대의 통화시스템이 계속 유지된다고 가정한다면 인플레이션의 시기에는
금의 구매력은 반대로 하락합니다. 또 달리 말씀드리면 일정량의 금의 무게로써
달러의 가치가 정의된다면, 인플레이션의 시기에는 금은 투자대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금을 디플레이션의 헤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바로 이 같은 통화시스템하에서의 1930년대를
두고 하는 말씀이랍니다.. 그렇지만 현재에는 과거 1930년대의 통화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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