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과 금 매수(조지소로스) 관련 궁금증이 있는데요..!

by 국제표준금거래소 posted Oc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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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동안 조지소로스가 디플레이션 가능성 때문에 금과 은을 매수했지만

 

양적완화정책으로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거의 없어진 것 만큼 귀금속을 많이 보유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상식적으로 인플레이션일 경우 금값이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지소로스는 왜 반대로 말하는지 아시는 분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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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람들이 금을 인플레이션을 위한 헷지용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요

금은 달러로만 매수가 가능하고 그렇기에 달러가치가 하락(인플레)하면

그마만큼 금값이 오를수밖에 없으니 그렇게 생각을 하실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디플레가 일어나도 금값은 오르는데요

일반적으로 사회적으로나 정치,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오면 디플레이션이 초래되죠..

지난 2008년 금융위기때 디플레이션 위기설로인해 한참 세계적으로 떠들썩 했었는데요

당시에 미국에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고 더블디플레이션이 온다느니... 세계적 대공황이 온다느니..

이러한 불안감 때문에 세계적으로 돈이 돌지 않았었답니다

이런 경우에 돈이 귀해지고 돈의 가치가 높아지는데요

그 이유는 돈을구하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없으니 말이죠

이런것을 신용경색이라고 합니다.

 

이런 불안한 시기에 사람들이 찾는것이 소위말하는 안전자산이고, 지구상에서 최고의 안전자산이 바로 '금'이죠~ 화폐는 그 발행국가가 망하면 무용지물이지만 금은 어떤 국가가 망해도 가치가 있으니깐요~

아시다시피 화폐도 초반에는 금과 바꿀수 있었기때문에 가치가 있었던거구요~

 

즉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사회적 경제적 불안으로 신용위기가 일어나서 디플레의 위기가 생길때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최고의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를 해서 위험을 헷지하는 경우가 많죠~

조지소로스도 이런 최악의 디플레에 대비해서 금을 모았던거구요~ㅎ

헤지펀드는 그런 위험까지도 다 관리해야하거든요~

 
양적 완화정책으로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없어졌다기 보다는 디플레 리스크가 줄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Soros Fund Management sold the assets because of a reduced risk of deflation, according to the report.

 

디플레이션 리스크가 줄었다고 바로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고 볼 순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중국과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고 있고 긴축정책이 시작되면 일반적으

 

상품에 대한 투자수요가 줄어들지요.

 

그리고 현재 금과 은값이 매우 올라있는 만큼 청산을 통해 이익을 실현하기위해 금과 은 롱포지션을 매도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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