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체,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캐럿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다이아몬드 감정서 보는 방법과 되팔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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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가 알만 있는 상태(나석 상태)에서는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개인의 주관적 기준에 의존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불명료한 가치의 기준을 해소하고자 우리나라에서는 나석 상태의
다이아 가치 기준을 판별해 주는 감정소가 있습니다.
정확한 기준과 원칙을 적용하여 다이아몬드를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감정사가 최적의 컨디션에서 정확하게 감별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요.
한개의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각각의 감정소마다 감정서 가격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감정판별 기준이 각 감정소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 다이아몬드를 되팔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
다이아몬드는 되팔 때는 구입했을때 금액보다 객관적으로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만 다시 본답니다.
감정서가 분명 있다고 해도 매입가는 다를 수 있답니다.
예를들어 보석상에서 다이아몬드를 판매하고 다시 그 다이아몬드를 매입하게 된다고 했을 때
다이아몬드 시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80%정도의 매입가를 보장합니다.
보석상에서 다이아몬드를 구입할 때 매입할 때 100%를 보장한다고 해서 아무 다이아몬드나 구입하면 안된답니다.
이 다이아몬드가 다른 곳에서도 많이 손해를 보지 않고 되팔 수 있는지 잘 알아보아야 합니다.
되팔으러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서인데,
이를 소홀히 생각하고 다이아몬드만 들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감정서가 있는 경우 더욱 신속한 감정을 위해 꼭 구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아몬드 감정서를 분실했거나 감정서가 없는 경우에도
국제표준금거래소의 감정사들이 감정평가를 하여 현금으로 그자리에서 매입해준답니다.
(역시 감정서가 있는 경우에는 신속한 감정을 위해 첨부하는 것이 좋겠죠.)
국제표준금거래소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시세 변동이 있을 때마다 업데이트 되어 다이아몬드를 되팔 때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