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돈이 금화 혹은 은화로 되어있는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어 날 수 있습니까?

사용하는 돈(화폐)이 금, 은같은...보석같은걸로 걸로 쓰는 국가가 있으면

그들의 돈(화폐)도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귀금속의 가치를 깎아 내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A

 

제가 알기로 화폐를 금, 은 등의 귀금속으로 하는 나라는 현재는 없는줄로 압니다..

다만 각국의 중앙은행이 현금 외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가장 안전한 현금으로 알려진 달러와

금 등을 모아두는 경우는 있죠.

금은 꾸준히 가격이 오르고 유동성이 좋아서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선호하는 대표적인 투자재죠..

금이란 것은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한 나라에서 필요한 화폐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 근대시대 이전에는 금이나 은, 그 자체가 가치를 가지는 것만 화폐로 인정받았지만

보관과 운반이 매우 어렵고 다른 여러가지 문제로 지폐라는 대체품이 탄생하게 됬습니다.

 금이란 것은 인플레이션을 훨씬 상회하는 가치 상승으로 인해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보장했지만

금을 사용한다고 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죠.

이를 두고 인플레이션을 잘 반영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죠.

인플레이션과 금의 가치는 별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제표준금거래소에서는  금거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반을 마련해 귀금속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