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금시세 왜 다르죠?

오늘 여성시대를 들으니 사연을 들으니 금 한돈에 22만원이라고 하던데

 

양희은 강석우씨는 여의도에서는 금 한돈에 16만원이라고 하면서 지역마다 다른가요?

 

국제 금시세가 똑 같은데 지역별로 왜 다른가요?

 

글구 요즘 금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제일 싸고 안전하게 금 살 수 있는 곳은 어디가요?

A

금 시세는  매입하는 가격,금을 파는 가격,기준가격으로 나누어집니다.

국제시세에 우리나라 환율을 곱하여 국내기준가격이 되며,

(1온스당가격이며 금거래에서는 31.1035g 입니다)

한돈은 3.75g 이니까

국내기준가격 을 31.1035로 나누고 3.75를 곱하면

한돈의 국내가격이 계산되지요

여기에 매입가격은 조금낮고 파는가격은 조금 높게 계산됩니다.(금융기관은 +-1%)

이 가격은 금은방마다 다소 차이가 날 수가 있지요.

가공된 반지를 살 경우는 세공료가 추가된가격에.

10%의 부가가치세가 추가됩니다.

따라서 22만원은 반지 한 돈을 사는 가격을 말한 것 같구요

16만원은 기준가격을 말한 것 같습니다.

금은 국내은행에서 금 예금하는 형태로 사거나 실물로 직접 살 수도 있습니다.

국제표준금거래소에서는  금거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반을 마련해 귀금속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